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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가능성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 포르투칼 경우의 수

by 재미잼잼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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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 가능성

현재 우리 대한민국팀이 속한 H조 순위는 이렇습니다.

1위 포르투갈 2승 승점 6점 득실차 3점 (16강 진출 확정)
2위 가나 1승 1패 승점 3점 득실차 0점
3위 대한민국 무 1패 승점 1점 득실차 -1점
4위 우루과이 1무 1패 승점 1점 득실차 -2점

16강 가능성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은 무조건 포르투칼팀을 이겨야합니다. 그리고 우루과이팀과 가나팀전 결과를 지켜봐야합니다.
다음은 우리 대한민국이 포르투칼을 이긴다는 전제조건 하에 16강 가능성 경우의 수입니다.

첫번째.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길 경우.
한국과 우루과이의 골 득실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행히 한국이 우루과이보다는 비교적 유리한 상황입니다.
골 득실차가 한국이 -1, 우루과이가 -2
두번째. 우루과이와 가나가 무승부일 경우.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2골 차 이상으로 한국이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포르투갈 1골 차이로 승리할 경우에는 가나와의 다득점을 확인하여 16강 결정되는데 가나가 16강 진출합니다.
세번째.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길 경우.
한국 16강 탈락, 우루과이 탈락

16강 가능성

대한민국팀이 포르투칼을 3점이상으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우루과이가 가나전을 끝까지 봐야합니다) 한국이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하거나 패를 할 경우에는 16강 진출 절대 불가능합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가능성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나름 준비한 모습을 잘 보여줘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극도로 낮아졌습니다. 미국 통계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은 가나전 전까지 한국에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39%로 매겼다. 하지만 이 경기 패배로 13%까지 떨어졌습니다.

16강 가능성

한국 축구 대표팀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맞대결을 앞두고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무너뜨렸던 '카잔의 기적'을 떠올리는 축구 팬들이 많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합니다.

1무 1패인 한국은 꼭 포르투갈을 꺾어야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을 이겨야 같은 시간 열리는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르투갈은 FIFA 랭킹 9위로 28위인 한국보다 한참 위에 있는 나라다. 게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슈퍼스타'까지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16강 가능성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승 후보' 독일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독일을 2-0으로 물리치고 역대 월드컵을 통틀어 손에 꼽히는 이변을 만들어냈습니다. 많은 팬이 그때를 떠올리며 이번에도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오르는 극적인 반전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때와 비교하게되면 오히려 올해 상황이 더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우선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었고, 2018년에도 강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심지어 당시 독일의 세계 랭킹은 웬만한 상위권도 아닌 무려 '1위'였습니다. 한국은 57위였습니다. 이번 대회 포르투갈도 물론 강팀이지만 4년 전 독일이 지녔던 '세계 최강'의 위용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와 랭킹 차이도 4년 전보다 훨씬 작습니다.
또 2018년에는 조별리그 2차전까지 멕시코가 2승, 독일과 스웨덴이 나란히 1승 1패였므로 독일은 최종전에서 꼭 한국을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는 '벼랑 끝'이었습니다. 그만큼 세계 1위 독일이 총력전을 펼쳤는데도 우리가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지금의 포르투갈은 2승으로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해 여유가 있습니다.

16강 가능성

조 1위를 해야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포르투갈은 한국에 1골 차로 지고, 가나가 우루과이를 1골 차로 이겨도 조 1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조 1위 확정입니다. 갈비뼈 골절인 다닐루 페레이라 하는 물론 부상 회복 중인 오타비우, 우루과이와 2차전 경기 도중 근육 부상으로 교체된 누누 멘드스 등이 한국전을 쉬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4년 전에 비해 '해보자'는 팀 분위기가 훨씬 뜨겁습니다. 4년 전 우리나라는 1, 2차전에 멕시코, 스웨덴에 연달아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고, 신태용 당시 감독의 '트릭' 발언 논란 등으로 인해 독일전에 대한 기대치가 크지 않았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실낱같은 16강 가능성은 남아 있었지만, 당시 분위기는 '독일을 상대로 망신만 당하지 말자'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외국 베팅업체들이 '한국이 2-0으로 이기는 것보다 독일이 7-0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는 예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1, 2차전에서 1무 1패에 그쳤지만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고, 벤투 감독이 2차전 퇴장으로 벤치를 비우게 돼 오히려 선수들의 투지를 자극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또 포르투갈의 간판 호날두에게는 우리나라 축구 팬들을 대신해 선수들이 갚아 줄 '빚'도 있습니다. 호날두는 2019년 유벤투스 소속으로 서울에서 열린 친선 경기 출전을 위해 방한했지만 원래 계약 내용과 달리 1분도 뛰지 않아 '날강두'(호날두와 날강도를 합성한 말)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16강 가능성


당시 분노한 팬들이 호날두의 소셜 미디어에 몰려가 불쾌한 감정을 여과 없이 표출했고, 행사 주최사를 상대로는 대규모 민사 소송까지 냈을 정도였습니다. 외국 베팅업체들의 전망도 4년 전 독일전 때와는 판이해졌습니다. 윌리엄 힐의 경우 한국이 1-0으로 이기는 배당률 14/1, 포르투갈의 1-0 승리 배당률 13/2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가 '카잔의 기적'이었다면 이번 포르투갈을 상대로 이기는 것은 4년 전에 비해 훨씬 현실적인 과제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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