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강력추천

통영

오늘은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추천합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통영으로 여행 어떠신가요?? 소개해 드리는 통영 가볼만한곳 둘러보시고 꼭 한번 여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통영 가볼만한곳 1.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동피랑 마을입니다. 그야말로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위이고 필수인 곳입니다. 이어서 다음 순위로는 서피랑, 서호시장, 통제영 순이었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감성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히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동피랑 벽화마을을 좋아합니다.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펼쳐지는 벽화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동피랑과 마주한 서쪽 언덕에 위치한 서피랑은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담장 곳곳에 그려진 감성적 벽화와 글귀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도 통영 여행을 갈 때마다 반드시 찾아갔던 곳이 동피랑 마을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2. 통영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는 통영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타보는 코스입니다. 통영케이블카를 타면 통영시내와 통영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미륵산 정상까지 약 1,975m의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의 멋진 경치를 바라보면 가슴이 뻥 뚫릴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케이블카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전화 1544-3303으로 전화해 보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으며, 운영시간은 09:30 ~ 17:30까지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3. 통영 해저터널

해저터널,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합니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 만에 완공된 동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로 총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입니다. 그 전에는 미륵섬이 만조 때는 섬이 되었고 썰물 때는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어민들의 이주와 함께 해저터널이 건설되어 이동이 용이하였습니다. 해저 양쪽으로 바다를 막아 콘크리트 터널을 팠는데, 터널 입구에는 '용멍다양'이라 하는 글자가 쓰여 있는데,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 하는 뜻입니다. 통영시내 동동쪽 터널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터널 내부에는 약 483m 길이의 포장된 램프가 있습니다. 내부는 통영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패널입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분위기는 다소 우울하지만 우리 역사의 슬픔을 짊어진 곳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4.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가볼만한곳 세 번째는 바로 스카이라인 루지입니다. 게임 카트라이더의 현실판입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경주도 하고 케이블에서 주변 경치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 운전할 때 몰입감이 뛰어나고 단순한 액티비티 활동을 하고 싶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1.5km 구간이지만 생각보다 체감상 좀 더 짧습니다.3~5회권 추천드립니다.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주소 :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

통영 가볼만한곳 5. 통영대교

통영대교, 통영시 도천동과 미수동을 연결하는 통영대교는 밤에 펼쳐지는 야경이 장관입니다. 통영 운하위에 당동에서 보디섬, 미수동을 잇는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다리로, 이 통영대교가 가설되기 전에는 해저터널과 충무교만이 미륵도로 갈 수 있는 통로였다고 합니다. 총연장 591m, 폭 20m의 강아 치트러스 공법과 프레이트거드 공법을 복합시켜 가설한 통영대교는 상판 아치구간 140m에 푸른 계열 조명을 연출하는 투광등 196개를 설치해서 밤이면 온화하고 포근한 푸른 조명을 발산합니다.이 조명이 수면에 투영되면 럭비공 모양의 무수산 투영상이 만들어져 이일대가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4시간 개방되고 있으며 휴무일과 입장료는 없습니다. 한번 이곳을 지나본 이들이라면 매년 이곳을 잊지 않고 찾을 만큼 아름다운 야경의 명소 통영대교, 통영 8경중의 한가지인 통영대교의 야경은 신혼부부 또는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인근에 충무교와 해저터널 등 야경명소들도 함께 있어 담소를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7.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 기념관, 한 가족의 몰락을 그린 박경리의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진유국의 딸들'을 통해 작가의 작업계에 분수령을 만들고 서사소설 '땅'을 탄생시켰다. 4대를 이어온 인물, 소설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고난을 재조명하고 통영의 고향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 박경리 교수는 문학의 선생님, 선생님의 문학 세계는 끝없는 영감을 제공합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8. 통영 미래사 편백나무 숲길

미래사 편백나무 숲길, 통영에서도 그나마 덜 북적거리고 한적한 여행지를 원할 경우 미륵산 중턱에 위치한 미래사를 추천합니다. 미래사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에 창건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절로 특히나 사찰 입구로 들어가는 맞은편으로 걷기 좋은 편백나무 숲길 산책로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편백나무 숲길은 보통의 사찰에서는 보기 힘든 큰 규모로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이라 하는 표지판이 보이는 곳에서부터 왕복 15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여행의 고단함을 한 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최고의 힐링타임을 가져다 줄 여행지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9. 이순신 공원

이순신 공원, 이순신 공원은 동피랑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배들이 즐비한 항구를 지나면 나오는 넓찍한 주차장 잘 조성된 공원이예요. 해안가로 연결된 데크길 산책로, 곳곳에 쉴 공간도 많고 풍광이 뛰어난데다 먼바다를 내려다 보는 이순신장군 동상, 수목도 적절히 우거져 있습니다. 해변으로도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물장구치며 놀기도 합니다. 탁 트인 바다 뷰와 중간중간 포토존 및 쉼터 정자가 많아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또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상상해서 이순신 장군님의 용맹함과 지략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곳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10. 장사도 해상공원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섬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면적 390,131평방피트, 고도 108미터, 길이 1.9킬로미터, 너비 400미터, 동백나무, 접시꽃, 가문비나무 밤이 100,000개가 넘습니다. 잠사도에는 석류, 쑥쑥, 접시꽃 등 8개 이상의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섬의 모양을 닮은 '누에'에 '실제'를 적어서 붙여진 별명 입니다. 'long'을 추가해서 이름을 장사도로 바꾸었습니다. 섬에는 방문객에게 많은 예술품과 조각품을 제공하면서 자연 환경을 보존하려는 자연 친화적 인 해양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각 계절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최소한의 개발에 중점을 둡니다. 섬에서는 겨울에는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여름에는 수국을 감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8년 봄에 오픈한 1,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해양 공원 개념의 일부입니다.

그밖 통영 가볼만한곳

소매물도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남해안 가볼만한곳 여행코스로 좋은 소매물도는 통영8경입니다. 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소매몰도는 유명한데 제 친구들 중에서도 통영 여행 다녀오면 매몰도는 반드시 다녀올 정도입니다. 암석경관이 멋지게 장관을 이루고 있고 소매물도 남단의 등대섬으로 가는 길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립니다.썰물과 밀물 시간에 맞춰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닫히므로 길이 열리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셔야하고 그 시간에 맞춰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은 한솔해운을 이용해야합니다. 한솔해운 홈페이지에 방문하게되면 물때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등대섬까지 보고 올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은 한솔해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고,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현장 발권이 가능하고, 꼭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