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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뜻 후크엔터테인먼트

by 재미잼잼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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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이미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심리적 조작 전술이며 가스라이팅의 희생자가 미쳐가고 있거나 상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가해자를 상대할 때는 인내심이 중요한데 당신이 가해자를 효과적으로 대하고 싶다면 그들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조바심이나 화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가스라이팅 뜻 후크엔터테인먼트

가스라이팅은 개인의 사기를 낮춰주고 고립시키려는 심리적 조작 패턴으로 누군가가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확신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작동하며 결국 방향 감각 상실, 혼란, 심지어는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은 신체적 학대 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쉽게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이유 없이 불안하고 특정 관계 때문에 두렵고 우울해진다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스라이팅 뜻

가스라이팅 뜻은 타인을 통제하고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는 심리학 용어로 피해자 스스로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정신적인 학대이자 세뇌의 종류이며 가스라이팅의 어원은 1930, 영국에서 상영된 가스등이라 하는 연극으로부터 유래가 되었습니다. 이후 미국의 심리 치료사인 로빈 스턴의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라는 책에 의해 심리적 용어인 가스라이팅이 규정됐습니다. 옳은 말을 하고 상대방을 위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는데 사실은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것이며 상대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면서 자신이 마음이 넓어 이해해주는 척 말을 하기도 합니다.

가스라이팅 뜻 후크엔터테인먼트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1. 이유는 몰라도 결국 상대방의 방식대로 일이 진행됨.
  2. 상대방에게 너는 예민해, 네가 참아야지 등 일방적으로 탓하는 말을 들음.
  3.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계속 변명하게 됩니다.
  4. 상대방에게 욕을 먹을까 봐 거짓말합니다.
  5. 누군가를 알기 전 자신감이 없고 삶이 즐겁지 못합니다.
  6. 상대방 눈치를 보고 만나기 전 잘못한 게 없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6가지는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에서 나온 대표적인 특징으로 하나라도 해당된다고 생각하게되면 가스라이팅일 수 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대표 이승기 가스라이팅

가수 이승기가 18년 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한 노예계약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말도 않되는 갑질 횡포 제보가 이따르자 "도대체, 이승기가 왜요?"라며 더 큰 의혹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학창시절 학생회장까지 했던 그라서 "이승기가 바보도 아니고. 이게 말이 돼요?"라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사실, '디스패치'도 이 부분이 믿을 수 없던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입출금 내역을 밤을 새우며 비교했는데 놀랍게도 진짜, 음원 관련 정산은 없었습니다. 0원이습니다.

도대체, 이승기는 왜 그랬을까?의 의혹끝에 내린 결론은, 가스라이팅입니다.이승기는 드라마와 예능, 광고 수입이 꽤 많습니다. 출연료도 상당히 높았고,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정산은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승기는 자신이 버는 수입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넌 마이너스 가수야"라는 말에 도전(?)하고 싶지 않았던 겁니다. 이승기 매니저가 이 부분에 대해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대표님은 항상 '넌 마이너스 가수야. 네 팬들은 돈은 안 쓰면서 요구만 많아. 넌 다른 걸(연기, 예능)로 돈 많이 벌잖아. 가수는 그냥 팬서비스라고 생각해'라고 세뇌시켰어요. 여기서 정산 부분을 따진다? 불호령이 떨어지죠. 이승기 입장에선 돈을 받는 것보다 욕을 안 먹는 것을 택한 겁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승기 매니저는 이런 상황이라면 그 역시 포기했을 거라며, 아티스트의 입장을 격하게 공감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권진영 대표와 나눈 대화창을 보여줬습니다. 그야말로 억압과 감시, 그리고 갑질의 콜라보였습니다.

이승기 노예 18년 기사가 나간 다음,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권진영 대표의 성격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제보자와의 대화를 옮깁니다. 그는 루XXX 매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었습니다. 그는 "그분이 등장했을 때, '조심하라. 질문하지 마라'는 무전이 왔어요. 그분이 쇼핑을 다 끝내고 나왔을 때, 저는 페라리를 발렛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라고 회상했습니다.

가스라이팅 뜻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페라리 배기음을 트집 잡으며 "야 이 새X야. 너 내려봐. 이 새X, 내가 지나가는데 왜 소리를 내냐. 너 때문에 위협감을 느꼈잖아. 여기 직원들 다 나오라고 해." 라며 폭언을 쏟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거의 무릎 꿇기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때 받은 모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제보를 해왔습니다.

당시 루XXX 직원들은 "저 사람이 후크 대표다. 원래 저런데 구매력이 대단해서 아무도 말을 못 한다"며 위로(?)했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는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위 여부는 밝혀진 바 없지만 실제로, 그렇게 보도자료를 뿌려졌습니다.

지난 11월 17일 권진영 대표가 이사와 매니저를 긴급 소집했는데 그 이유는 이승기가 내용증명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이다보니 이승기 매니저는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불호령은 눈에 보듯 뻔했으니까요. 그는 회의에 들어가며 녹음 버튼을 눌러 당시 권진영 대표가 했던 말을 생생히 녹음해 공개 했습니다.

이하 이승기 매니저가 녹음 한 실제 권진영 대표가 긴급 소집에 했던 이야기 입니다.↓

이랬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대체, 이승기가 왜 당했냐고요?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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